디지털대성, 56억 규모 자사주 소각…추가 100억 매입

기사등록 2026/09/22 08:32:39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지털대성은 56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디지털대성은 이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이며 총 취득 예정주식수는 112만3595주다.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디지털대성은 기존 취득분 소각과 추가 매입·소각을 더한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통해 주가 안정화와 기업 가치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회사의 본질 가치 대비 현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아래,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제고하겠다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견고한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주주들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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