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 지역, 태풍 두쥐안에 200만명 대피령

기사등록 2026/09/21 21:12:53
두쥐안 예상 경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당국은 21일 태풍 25호 두쥐안이 도쿄를 비롯한 간토 남부를 육박하는 거리가 좁혀지자 오후 8시 지나 추가로 30만 명 주민들에게 집에서 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총 소개 명령 대상 주민은 190만 8600명으로 늘어났다. 도쿄도를 비롯해  사이타마, 이바라키, 치바, 가나가와 및 시즈오카 현이 해당된다.

현재 최고 등급인 5단계 경계령이 발령된 상태이나 이 소개 명령은 강제성이 없는 권유 형식이다.

순간 최대풍속이 시속 194㎞(초속 54m)인 두쥐안은 간토에 상륙하지 않고 혼슈와 평행해서 북서쪽 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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