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에 한가위 ‘슈퍼문’ 떴다…제주·여수·강릉·부산 특별전

기사등록 2026/09/21 19:08:24
아르떼뮤지엄 '슈퍼문' 전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추석 보름달이 실내에 떴다. 비가 와도, 구름이 껴도 사라지지 않는 ‘슈퍼문’이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한가위를 맞아 가을 특별기획전 ‘아르떼 슈퍼문(SUPERMOON)’을 선보인다.

디지털 디자인·아트 기업 디스트릭트가 운영하는 아르떼뮤지엄은 여수와 강릉에 이어 21일 제주와 부산에서도 ‘아르떼 슈퍼문’을 시작했다. 전시는 10월 이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의 상징인 보름달과 가을의 풍요로운 자연을 미디어아트와 대형 조형물로 펼치는 전시다.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빛나는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다. 달빛 아래 황금빛 벼 이삭 사이를 거닐며 가을 풍경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이상진 디스트릭트 부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올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색다른 몰입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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