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미술관은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일 전시실과 방문객 편의를 위한 뮤지엄카페, 어린이 대상 체험실, 수장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군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과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군은 주변의 세계유산 고인돌유적지, 람사르 운곡습지, 마한고분군 등과 조화를 이루며 고창황윤석도서관을 잇는 또 하나의 명품 공공건축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좋은 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한 도시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문화적 수준을 지향하는지를 보여주는 정직한 지표"라며 "고창군립미술관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건축미학과 공간구성에 각별히 신경써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추석 연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4일~27일 하루 9개반 16명 규모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 대응하는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에서는 5개 점검반을 통해 19개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과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군민활력지원금 30만원 지급과 함께 9월 한 달간 고창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최대 20%까지 확대하고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귀성객 증가에 대비한 특별교통상황실에서는 공영주차장 30개소 1718면을 무료 개방하고 주요 구간의 교통혼잡에 적극 대응한다. 재난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 비상진료실 운영과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점검을 통해 의료공백도 최소화하며 생활폐기물 수거, 도로정비, 취약계층 돌봄은 물론 공직기강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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