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 시의원 "지하 경로당 이전·스마트 경로당 우선 지원 필요"
김민숙(더불어민주당·서구1) 대전시의원은 21일 열린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엔 882개의 경로당에 3만 8000명의 어르신이 이용중인데 일부 열악하고 노후한 환경으로 큰 불편을 겪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하에 위치해 있음에도 승강기가 없는 경우나 채광이 부족한 경우 등을 제시하면서 "민간소유라는 이유로 대전시와 자치구에서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시의원은 "일조와 채광, 필수시설 확보 기준이 마련되기 전 설치된 경로당이라는 제도적, 환경적 배경도 있지만 어르신 복지에 격차가 생겨서는 안되며 누구나 동등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시가 자치구와 협의해 주변 지역에 경로당 신설 또는 이전 방안을 모색하고, 스마트 경로당 사업에 지하·노후 경로당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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