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늘리는 김민석…3·4·5선 오찬에 이어 재선과 회동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재선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한다. 이는 앞서 4선 이상 의원(8월 24일), 3선 의원(9월 8일)들과 소통한 데 이은 '선수별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통상 당 대표는 취임 후 당내 의원들과 오·만찬을 겸한 다양한 소통에 나선다. 다만 이번 오찬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와 관련된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이뤄져 관련 논의가 자연스레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 대표가 재선 의원들을 나눠서 보기로 했다"며 "(김 후보자 논란도) 사전 검증 절차에서 충분히 걸러지면 좋지만 다 못 잡아냈다. 대표가 향후 당 운영 구상을 말씀하지 않겠냐"고 했다.
한편 김 대표는 취임 후 개별 의원들에게 TF(태스크포스) 단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의 역할을 부여하며 당내 결속을 다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일명 '메가 텐'이라고 불리는 10개 특별위원회를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신설한 조직 수만 3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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