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석적읍 승격 20년…메밀꽃 하얗게 만개, 관광객 북적

기사등록 2026/09/21 17:39:28

메밀꽃 만개, 축제 분위기 흥 돋워

[칠곡=뉴시스] 석적읍 메밀꽃 단지. (사진=칠곡군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관광객 5000여 명이 몰려 가을 정취를 즐기며 읍 승격 20주년을 축하했다.

칠곡군 석적읍민 화합한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조규상)는 석적초등학교 인근에서 '석적읍 승격 20주년 및 읍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장 주변에는 메밀꽃이 하얗게 만개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올해는 석적읍이 읍으로 승격된 지 20년을 맞는 해다.

석적읍은 지난 20년간 빠른 도시화와 인구 증가를 거치며 칠곡군의 주요 생활권으로 성장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변화를 돌아보고 2만9000여 읍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피어난 메밀꽃처럼 주민들의 웃음과 행복도 석적 곳곳에서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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