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해외에서 보내야 해 미리 선산 다녀와"
"태어난 집은 없어졌지만 살던 집 남아"…X에 사진 두 장 공개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미국·멕시코 순방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추석을 해외에서 보내야 하므로 어제 미리 고향 선산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유엔총회와 멕시코 방문을 위해 이제 출국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이 가족과 함께 살았던 집과 모교를 직접 방문한 사진 두 장도 함께 올렸다.
이 대통령은 "제가 태어난 집은 없어졌지만, 저와 가족들이 잠시 거주했던 이 집은 아직 남아 있다"며 "준비물 못해 간 벌로 제가 수시로 변소 오물을 푸던 이 초등학교는 이제 학생이 없어 폐교된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 어릴 때는 전교생이 500명이 넘는 큰 학교였는데, 언젠가 다시 개교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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