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단풍철 행락질서 확립 대책 마련

기사등록 2026/09/21 16:03:41
[정읍=뉴시스] 단풍 절정기 내장산을 찾은 관광객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다가오는 내장산단풍철의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내달 26일부터 11월22일까지 교통과 안전, 환경을 관리하는 '2026년 내장산 단풍철 행락질서 확립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내달 31일부터 11월15일까지를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올해 내장산 단풍의 절정은 내달 29일부터 11월 7~8일께로 예상된다.

시는 이 기간 내장산에 35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연인원 4388명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임시 종합안내센터와 의료지원반을 운영하고 불법 노점과 적치물, 호객행위와 부당요금,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며 쓰레기 특별수거와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원산지 표시 점검도 실시한다.

교통혼잡과 안내 부족을 개선하고자 주요 교차로와 갈림길의 안내표지를 보강하고 주차장에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호객행위가 잦은 곳에는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내달 30~11월15일 공원 내 차량을 통제하고 내장호주차장부터 월령교까지 무료 순환 버스를 운영한다.

이학수 시장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내장산을 찾을 수 있도록 교통·환경·위생·안전 분야의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락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