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연구원, KOSI 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기업 성장 잠재력에 기반한 스케일업 지원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오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6년 제3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DLF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연다.
이날 김준엽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성장촉진형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편 방향: 성장유형별 정책효과와 스케일업 지원체계 개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을 고속성장·성장유지·성장정체·성장하락의 4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성장촉진형 지원사업의 수혜 여부와 지원 기간·규모·방식에 따른 매출 및 고용 효과를 분석한다.
두 번째 발표에서 전계형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수출바우처 사업의 성과와 기업 특성에 따른 정책 효과 차이를 발표한다. 수출바우처 지원이 중소기업의 수출 증가와 비수출기업의 수출시장 진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기존 비수출기업과 수출기업 간 정책효과의 차이와 지원금액에 따른 성과를 제시한다.
종합토론에선 정책 성과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할 예정이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1년 단위의 소액·분절적 지원을 넘어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다년도·패키지형 스케일업 지원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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