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7년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청주시 소각시설 폐가스의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설비를 설치하고,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낡은 태양광 발전설비(902kw)를 교체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후에는 연간 1495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소나무 22만65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햇빛소득마을 3차 접수
충북도는 10월 말까지 '2026년 햇빛소득마을 3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전 수익을 나눠 갖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융자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등이 지원된다.
올해 1차 공모에선 도내 15개 마을이 선정됐다. 2차 공모 결과는 9월 말이나 10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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