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방문객 대상 식중독·진드기 감염병 수칙 안내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수요가 커지는 강원 횡성전통시장에서 식중독과 감염병을 막기 위한 위생수칙 홍보가 이뤄졌다.
횡성군은 위생관리팀과 감염병관리팀이 전통시장에서 식품안전·감염병 예방 합동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현장에는 위생관리팀 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 감염병관리팀 등 모두 10명이 참여해 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관련 수칙을 알렸다.
주요 안내 사항은 손씻기, 식품 보관온도 준수, 식재료 구분 사용, 충분한 가열, 세척·소독 등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이다. 개인위생 관리와 기침예절을 비롯해 진드기 매개 질환 대응요령도 소개했다.
65세 이상 주민에게는 연 1회 받을 수 있는 결핵 무료검진도 안내했다. 현장에서 리플릿과 손소독티슈, 지퍼백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먹거리 판매장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주민이 찾는 전통시장에서 식품안전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함께 알릴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하며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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