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농촌왕진버스·찾아가는 의료원', 2000여건 서비스

기사등록 2026/09/21 10:26:52

의료취약지 집중 방문…순회진료 30회 등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이 운영중인 농촌왕진버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와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농촌왕진버스'와 군 자체 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을 통해 올해 2000여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올해 처음 추진된 '농촌왕진버스'와 2023년부터 시행중인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을 통해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마을회관 순회 진료 30회 등을 실시해 의과 1100건, 한의과 850건, 안과 99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의료 취약지 8곳을 선정하고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이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시스템을 가동중이다.

청양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약 40.4%로, 지역 내 민간 병·의원의 약 80%는 청양읍에 편중돼 있는 실정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농촌왕진버스와 찾아가는 의료원의 유기적인 통합 운영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지속적이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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