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안여객터미널, 추석 연휴 이용객 5만5000명 전망

기사등록 2026/09/21 16:30:00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대책 추진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도서지역으로 가는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2025.10.02.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찾는 이용객 수가 5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인천지역 15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약 5만5000명으로 전망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해수청은 이 기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해수청은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시 300회 대비 78회(26%) 늘려 총 378회로 확대 운항해 연휴기간 이용객 수송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책 기간 중 '인천지역 특별교통대책본부'도 운영해 해양경찰청, 옹진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연안여객선 21척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이달 16일에는 이용객 집중에 대비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의 대기공간, 안전시설, 부두접안시설 등을 인천항만공사(IPA), 인천운항관리센터와 합동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김용태 인천해수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섬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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