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고등학생 게임 개발 돕는다…6개국 66명 작품 선보여

기사등록 2026/09/21 09:22:57

6개국 17개 팀 참여해 직접 만든 게임 공개

현직 구성원이 3개월간 게임 개발 멘토링 지원

2023년 시작해 올해 4회째…누적 561명 참여

[서울=뉴시스] 크래프톤과 청소년 교육 비정부기구(NGO) JA 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청소년 게임 개발 지원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의 최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크래프톤이 한국을 비롯한 6개국 고등학생들의 게임 개발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현직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게임을 기획·개발하고 완성한 작품을 선보였다.

크래프톤과 청소년 교육 비정부기구(NGO) JA 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청소년 게임 개발 지원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의 최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12개 팀과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7개 팀 6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액션과 퍼즐, 시뮬레이션, 공포,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직접 개발해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팀별 부스에서 게임을 시연하고 무대 발표를 통해 기획 의도와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다른 참가팀의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개발 과정에서 겪었던 문제와 해결 방법도 공유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 4월 시작한 온라인 진로 탐색 과정에 6개국 청소년 약 1000명이 참여했다. 크래프톤은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현직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집중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후 3개월간 온라인 후속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과 완성을 지원했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 대상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JA 코리아와 함께 운영하며, 대학생 대상 '베터그라운드 유니버시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에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561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79명이 최종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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