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학교 등 주차장 개방…귀성객·주민 편의 제공
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지역 내 교육기관 244곳의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덜고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교육기관의 유휴 공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주차장 이용은 무료다. 기관별 개방 시간은 학교와 기관의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용자는 사전에 개방 시간과 이용 수칙을 확인하고 학교 시설물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차량을 주차할 때는 긴급 상황이나 차량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차량 앞 유리에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각급 학교가 정상적인 교육활동과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관별 개방 종료 시간 전까지 차량을 반드시 출차해야 한다.
주차장을 개방하는 교육기관의 위치와 이용 가능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확대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열린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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