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종합시장 찾아 명절 장보기…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잇달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보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를 마련했다.
21일 오전에는 조용식 교육감과 구연희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와 전 직원이 중구 태화종합시장을 찾았다.
직원들은 추석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힘을 보탰다. 장보기를 마친 뒤에는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지역 상인들과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전통시장에 이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조용식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은 이날 오후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보리수 마을을 방문해 1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2일에도 시교육청 간부들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이어진다. 구연희 부교육감은 울산양육원을, 김종덕 교육국장은 겨자씨와 메아리학교를 각각 방문한다. 최형근 행정국장은 도솔천노인요양원과 성애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추석을 맞아 지역 상인들과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서로 나누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먼저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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