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배영 100m 3회 연속 동메달…중국 쉬자위 3연패[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0 19:02:02 최종수정 2026/09/20 19:34:39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이주호가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쉬 지아위와 인사하고 있다. 2026.06.2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배영 최강자인 이주호(서귀포시청)가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100m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호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배영 남자 100m 결승에서 53초94를 기록해 10명 중 3위를 차지했다.

53초93으로 은메달을 딴 다케하라 히데카즈(일본)와는 불과 0.01초 차였다.

이주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연달아 동메달을 딴 데 이어 또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앞서 두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땄던 이주호는 개인 통산 7번째 메달을 품에 안았다.

중국의 쉬자위가 51초98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오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100m 예선 3조 경기, 한국 이주호가 스타트를 하고 있다. 2026.06.20. kgb@newsis.com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항저우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쉬자위는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100m에서 3연패를 달성한 것은 쉬자위가 처음이다.

쉬자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배영 100m 은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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