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쯔디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5초08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했다.
10대 초반임에도 성인 무대에서 정상급 기량을 뽐내는 위쯔디는 중국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신예다.
중국의 창모한이 2분08초44를 기록해 은메달을 땄고, 동메달은 2분09초67을 기록한 일본의 오쿠조노 미사에게 돌아갔다.
결승에 오른 김윤희(안양시청)는 2분09초81를 기록, 오쿠조노에 불과 0.14초 뒤진 4위가 돼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김윤희는 150m 지점을 3위로 통과했으나 막판 50m에서 4위로 밀리고 말았다.
이희은(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2분11초06으로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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