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대구 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대구·경북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에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21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낸다고 17일 밝혔다.
조야~동명 광역도로는 대구 북구 조야동에서 도남지구를 거쳐 경북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7.9㎞, 왕복 4차로 규모의 광역도로로 총사업비 약 3700억원이 투입되는 대구 북부권의 핵심 도로건설 사업이다.
공사는 3개 공구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1공구는 금호강을 횡단하는 조야대교와 신천대로 연결로, 2공구는 조야동~도남지구, 3공구는 도남지구~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2026 대구전국가요제' 19일 코오롱야외음악당서
대구시는 19일 오후 6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2026 대구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889팀이 참가해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은 이날 본선 무대에서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인다.
이번 가요제의 총 상금은 3000만원으로 대상 15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이 수여되며 경연과 함께 관객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박구윤, 여성보컬그룹 씨야의 축하 무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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