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부터 리프트바운드까지…아이파크몰, '수집 카드 취향' 공략

기사등록 2026/09/17 10:10:34

포켓몬·원피스·나루토 등 다양한 IP 카드 콘텐츠 강화

[서울=뉴시스] 아이파크몰 리프트바운드 한국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투시도. (사진=아이파크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HDC그룹의 복합상업공간 개발·운영 전문기업인 아이파크몰이 최근 새로운 취향 소비 문화로 주목받는 TCG(Trading Card Game)와 컬렉션 카드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카드 수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18일부터 30일까지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라이엇게임즈의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Riftbound)' 한국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프트바운드는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이하 LoL)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형 카드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첫 세트인 오리진(Origins)이 18일 공식 출시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게임을 처음 접하는 고객부터 기존 LoL·TCG 이용자까지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8일 출시되는 오리진 세트에는 LoL의 한복 아리 스킨을 오마주한 일러스트가 적용된 신규 오버넘버 카드 아리, 구미호도 등장한다.

아이파크몰은 이번 리프트바운드 팝업에 앞서 TCG와 컬렉션 카드를 새로운 취향 소비 콘텐츠로 발굴하며 관련 영역을 확대해왔다.

최근까지 매일 새벽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포켓몬 카드샵 용산점을 비롯해 쿠키런·쥬라기공원·원피스 등 다양한 IP의 TCG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왔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TCG를 비롯해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하고 수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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