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뉴욕 가면 우리 집 거덜나…장녀로서 못 보겠더라"

기사등록 2026/09/17 09:22:48
[서울=뉴시스] 이동국 딸 재시가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지금 몇시 재시 유튜브 캡처)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뉴욕 캠퍼스 진학을 미룬 이유로 높은 환율과 뉴욕의 비싼 월세를 꼽았다.

재시는 16일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서 근황에 관해 이야기했다.

재시는 뉴욕주립패션공과대학교 한국 캠퍼스에서 2년 학업 과정을 마쳤다.

재시는 "한국 캠퍼스는 졸업했다. 뉴욕 캠퍼스에 가서 2년을 더 공부해야 하는 일정인데 휴학을 신청했다"고 했다.

그는 "휴학한 이유는 여러 가지"라며 "18살에 학교에 들어왔다. 2년 일찍 학교에 들어왔는데 바로 뉴욕을 가버리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을 못 하고 2년을 뉴욕에서 보내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22살에 졸업할 수 있는데 가족이 말렸다"고 했다.

또 "조금만 늦게 가라고 권유했다"며 "사실 당시 환율이 미쳤었다. 이때 가면 우리 집 거덜 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재시는 "그래도 나름 장녀인데 그건 못 보겠더라. 뉴욕 월세도 너무 높다. 끝까지 고민하다가 1년 쉬고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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