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뷰티기업 '라이브커머스' 판로 개척 지원

기사등록 2026/09/17 08:39:32

11월20일까지 17개 뷰티기업 참여…매출·브랜드 제고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11월20일까지 지역 뷰티기업 17개 업체가 참여하는 '뷰티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유망 뷰티 산업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시간 소통 판매를 지원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11월20일까지 지역 뷰티기업 17개 업체가 참여하는 '뷰티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별 주력 제품을 다루는 기획 방송을 편성하고,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지원해 매출 신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꾀한다.

첫 방송은 9월18일 오후 6시 모바일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Grip)'의 인기 인플루언서 채널에서 시작한다. '기능성 특화 뷰티템'을 주제로 지역 뷰티기업의 기술력·우수성을 집중 조명하고 실시간 판매를 진행한다.

10월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2026 전남광주 뷰티산업전'과 연계한 현장 특별방송도 펼쳐진다.

업전 현장에 마련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참여 기업의 제품을 실시간 중계하고, 방문객이 방송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향후 자립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시도하는 데 좋은 자산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우표 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은 "실시간 소통 판매는 현장감과 실시간 소통을 바탕으로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는 강력한 유통 채널"이라며 "사업을 계기로 지역 뷰티기업들이 온라인 유통 시장에 안착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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