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10월 18일 국립무형유산원 '2026 국가무형유산 보유작품전'
전승자 102명 참여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교육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시실에서 '2026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궤적'이라는 주제 아래 갓을 만드록 불경을 쓰는 과정 등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노력과 전승의 과정에 주목한다.
목, 칠, 도자, 옥석, 금속, 복식 등 다양한 분야 장인 정신을 '밀도', '연마', '정진'이란 세부 주제로 조명한다.
고흥곤 악기장 보유자의 '나전 옻칠 해금', 김영성 대목장 보유자의 '완주 화암사 극락전 하앙 공포', 김영희 옥장 보유자의 '백옥 삼작노리개', 이형만 나전장 보유자의 '넝쿨무늬 서류 상자', 박창영 갓일 보유자의 '단구 황찰술 갓', 안치용 한지장 보유자의 '한지가죽' 등 전승자 102명이 작품 231점을 선보인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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