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문화교류의 해·우정의 도서관 등 협력 기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조드벡 아흐마도비치 나자르베코프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문화협력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정상회의)를 계기로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면담했다. 앞서 문체부는 전날 우즈베키스탄과 관광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나자르베코프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독서 인구 증가에 따라 도서관 간 국제 협력을 요청했다. 또 양국 문화 협력을 위해 공동 실무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고려인이 많은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에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화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양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 우정의 도서관 사업 추진, 한국어 보급을 위한 세종학당 확대 등 다양한 문화 분야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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