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2학기 한국어 프로그램 개설

기사등록 2026/09/15 14:16:14

TOPIK 대비·수준별 한국어 등 4개 과정 운영

외국인 학생 한국어 능력 향상·생활 적응 지원

[서울=뉴시스] 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세종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대양글로벌칼리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 한국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수업을 비롯해 ▲수준별 종합 한국어 수업 ▲영어로 배우는 한글 입문 수업 ▲한국어 말하기와 서울 체험 연계 과정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교내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종대학한국어'는 한국어 급수별 필수 문법과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종합 과정이다.

평일반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주말반은 오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수강생에게 교재 피디에프(PDF) 파일을 제공한다.

'TOPIK 수업'은 수준별로 기출문제 유형과 문제 풀이 방법을 학습하는 시험 대비 과정이다.

평일반은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주말반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세종대 재학생에게는 TOPIK 제108회 또는 제109회 시험 응시료를 한 차례 지원한다.

'말하고 체험하는 서울 하루'는 여행 시 필요한 한국어 표현을 배우고 서울을 돌아다니며 사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씩 총 6회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탑골공원, 인사동, 조계사, 보신각을 둘러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체험비를 포함해 5만 원이다.

아울러 각 프로그램 수료생에게는 세종대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장현묵 센터장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