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출신…25~27일 아모리쇼 주간
15일 주 작가 측에 따르면 25일부터 27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아모리쇼 주간(The Armory Show Week)에 주 작가의 작품이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전시작으로 선정됐다.
전시작은 여러 마리의 새를 표현한 'Abraxas'이다.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주 작가는 전했다.
이번 전시에 앞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큐레이터들이 전시작 심사에 참여했다.
주 작가는 800여명의 미디어아트 작가 가운데 최종 40명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전시작은 7위에 선정됐다.
올해 25세인 주 작가는 제주 애월고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제주대학교 미술학과를 나왔다. 학창시절부터 회화를 시작했다.
주 작가는 "빛과 색을 이용해 분위기와 색을 만들고 감정이 모호하게 느껴지는 인물을 통해 관객의 주관으로 자유롭게 감상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에서 가장 환하게 빛나는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이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