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23년 만에 도민생활체육대회…8500명 열전 마무리

기사등록 2026/09/15 13:09:34

18개 시·군 28개 종목 경쟁…생활체육으로 도민 화합

[평창=뉴시스]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평창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에서 23년 만에 열린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도내 생활체육인 8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13일 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들은 2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장에서는 종목별 열띤 경쟁이 이어졌다. 승패를 넘어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장 안전관리와 의료지원, 교통·주차관리 등에 힘썼다.

지난 11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선수단 입장을 비롯해 공식행사와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HAPPY700 평창에서, 함께 뛰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막을 올렸다.

심재국 군수는 "23년 만에 평창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단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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