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창업생태계 키우려면?"…중기부 페스티벌

기사등록 2026/09/15 14:00:00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개최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충남과 공동 개최한 '2026년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에서 1차 모두의 창업 2라운드 진출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자생적인 지방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중기부가 올해부터 비수도권 광역 단위로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충남 지역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지방 창업 현안을 검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IR) 피칭,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에이 테크(A-TECH) 포럼을 포함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 정부의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충청권 본선 진출자들과 '지역 창업 생태계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현장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김광윤씨는 "모두의 창업이 20여 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제2의 삶을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했다. 정택근 씨는 작물의 뿌리 부위 및 재배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양액의 농도와 공급량을 계산하는 '포터블 스마트 육묘 스테이션'을 소개했고, 도전자 커뮤니티를 통한 교류 기회 확대를 제안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패널 토크에서 나온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창업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모두의 창업을 통해 발굴된 창업가들이 글로벌 시장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멘토링, 자금, 연구개발지원 등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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