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신영은 한 책을 소개하며 "나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혼자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집이 다 망해서 각자 흩어졌다. 자연스럽게 해산하게 됐다. 그리고 혼자서 판자촌에 살았다. 어느 날 갑자기 꿈에서 누가 나한테 침을 뱉는 거다"고 했다.
이어 "일어났더니 판자촌 지붕이 비바람에 떨어져 나가서 정말 비를 맞고 잔 거다. 비를 피해서 장롱에서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는 "이 가난은 내 가난이 아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갇혀있다고 여기서 좌절하지 말자. 벽돌집에 사는 게 내 첫 번째 목표고 두 번째는 내가 제일 잘하는 걸로 돈을 벌자고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미디에 대한 꿈을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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