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5.60대1 역대 최고 경쟁률

기사등록 2026/09/14 15:17:51 최종수정 2026/09/14 15:18:32

작년 대비 30.5% 상승

[순천=뉴시스] 국립순천대학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539명 모집에 861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60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29대1 보다 30.5%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14일 순천대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는 9118명이며, 모집인원 1649명 중 706명(42.8%)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했다. 해당 전형에는 3210명이 지원했다.

순천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성과관리 분야 2년 연속 S등급, 앵커사업 1차년도 평가 최우수 S등급을 받는 등 교육·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정부의 국립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도 지원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4.51대 1  ▲지역기회균형인재 14.00대 1  ▲교과일반 6.99대 1  ▲학생부종합 면접 5.70대 1  ▲서류 6.16대 1  ▲사회다양성 7.43대 1  ▲실기 7.81대 1로 집계됐다. 

강희순 입학처장은 "지역 고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순천대를 선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대는 10월30일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 등을 거쳐 12월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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