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홍보대사에 건축가 마리오 보타·조각가 박은선 위촉

기사등록 2026/09/14 15:00:50
[신안=뉴시스]신안군 홍보대사 위촉. 왼쪽부터 김태성 신안군수, 마리오 보타 건축가, 박은선 작가. (사진=신안군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신안군은 세계적인 권위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와 국제적 명성의 조각가 박은선(Park Eun Sun)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리오 보타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국내 강남 교보타워·리움미술관 등을 설계한 스위스 출신 거장 건축가로 현재 신안군립미술관의 설계를 맡고 있다. 신안군립미술관은 자은도에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목포 출신의 박은선 작가는 1993년부터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오며 2021년 해당 도시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세계적인 조각가다.

신안군립미술관은 관광객이 섬에 더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 역시 신안의 문화·관광 가치를 국제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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