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올해 '대구시 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공모'에서 '달희네집'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달희네집은 병원 치료를 마쳤으나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돌봄 인력이 없어 가정 복귀가 어려운 퇴원환자와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회복 공간이다.
구는 지역 숙박업소의 유휴 객실과 상주 인력을 활용해 별도 시설 건립 없이 주거와 24시간 돌봄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 장기동 소재 숙박업소 1실에서 가사 지원, 식사 제공, 병원 동행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협력병원과 복지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5명의 건강한 가정 복귀를 도왔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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