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중기차관 "정부 최우선 과제는 민생안정"

기사등록 2026/09/14 13:56:54

공주산성시장 현장 점검

[서울=뉴시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제2차관은 14일 "정부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석 명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를 찾아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 판매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에 활력을 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과일, 채소류, 육류를 포함한 제수용품 가격 및 수급 동향을 살피고, 현장에서 바가지 요금징수나 원산지 표시 누락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 차관은 이달 16일부터 닷새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7%에서 10%까지 상향하고 추가 구매 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늘리는 특별 판매 행사를 안내했다.

또 다음 달 9~11일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홍보했다. 이 차관이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아동복, 침구류, 과일은 공주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 차관은 "전국 우수 전통시장의 성과와 지역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가 이곳 공주에서 열린다"며 "박람회를 통해 공주산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