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14일 가마실권역농촌체험마을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유명현 산청군수, 국립축산과학원, 생산농가, 난축맛돈연구회, 대한한돈협회 경남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흑돼지(돈) '난축맛돈''을 내륙지역 최초로 출하했다.
이날 난축맛돈의 내륙지역 최초 출하를 공식화하고 산청흑돼지 명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기념식은 난축맛돈 부위별 전시와 경과보고, 출하 기념 퍼포먼스, 난축맛돈 홍보대사 임명식, 시식회 등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문정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난축맛돈의 식재료적 특성과 산업적 가치를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난축맛돈은 고급 육질을 가진 제주재래흑돼지와 생산성이 좋은 일반돼지(랜드레이스) 품종의 장점을 이용해 만든 품종이며, 일반돼지에 비해 근내지방(마블링)이 4배 이상이며 육색도 붉고 선명하다. 산청군은 지난해 5월 2개 농가 42마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총 197마리를 보급 받았다.
◇ 산엔청복지관-왕복사,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경남 산엔청복지관(관장 윤숙이)과 왕복사는 최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복지관 이용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왕복사는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쌀 후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협약식 당일 왕복사는 당초 후원하기로 한 쌀 500kg에 100kg을 추가해 총 600kg의 쌀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관 이용인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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