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24~26일 쓰레기 배출중단…응급진료실도 가동

기사등록 2026/09/14 13:34:17

안양시, 추석 종합대책 추진…종합상황실 운영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추석 연휴 경기 안양 지역 생활 쓰레기 배출이 사흘간 중단되고 응급 의료·상수도 비상 대응 체계가 가동된다.

안양시는 27일까지 14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휴 시작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재활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연휴 전인 23일까지 배출을 마치거나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부터 정상 배출해야 한다. 시는 연휴 기간 순찰반을 가동해 쓰레기 적치에 대응할 방침이다.

의료·위생 및 기반시설 비상 체계도 운영된다. 연휴 중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이 가동된다.

상수도 파열에 대비해 비상급수차량과 복구업체도 24시간 대기한다.

성묘객이 몰리는 청계·안산공원묘지 일대에는 현장 주차 안내 인력이 배치된다. 물가 모니터요원 22명이 성수품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다중이용시설 10곳에 대한 소방·가스 사전 점검과 노숙인 응급 잠자리 지원 등도 병행된다.

시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88명의 인력을 투입해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