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순 신임 복지이사도 임명…임기 2년
1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두 신임 이사는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기금·복지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직무 수행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 신임 기금이사는 삼성자산운용,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현 카디안자산운용) 등에서 다양한 자산운용 및 투자 경력을 쌓았다. 이후 NH-Amundi자산운용 CIO, 아쎈다스자산운용(현 캐피탈랜드 투자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사학연금공단 CIO를 역임했고 법무법인 세종의 기업금융부문 고문도 지냈다.
복지이사는 노후준비지원, 장애인지원업무 등 공단의 복지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김 신임 복지이사는 1999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해 전략경영부장, 미래혁신기획단장 및 정보화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기획력과 추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은 "이 신임 기금이사는 민간 자산운용 경험과 공적 연기금 운용 경험을 두루 갖춘 자산운용 전문가로 국민연금기금의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것"이라며 "김 신임 복지이사도 공단 근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복지서비스 발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등 서비스 품질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기금이사는 공단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복지이사는 복지이사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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