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고난 안 겪으려고 은퇴했는데"…'원더독스' 8구단 창단 도전

기사등록 2026/09/14 11:19:48
[서울=뉴시스] 김연경. (사진=MBC)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배구선수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 여자배구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다시 도전에 나선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는 14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 도전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연경은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여기 왜 여기 있는 거야 내가?"라고 말했다.

이어 "고난과 역경을 안 겪으려고 내가 은퇴한 건데 또 이거를 하고 있는 거야"라고 했다.

김연경은 시즌2를 앞두고 "더 잘할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1에서 '필승 원더독스' 선수로 뛰었던 표승주와 이나연도 상대팀 선수로 김연경과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현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이다.

'필승 원더독스'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신생 구단 SOOP 수퍼스, 베트남 프로리그 팀 등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필승 원더독스의 최종 목표는 8구단 창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주가 나타나지 않으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0월1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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