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교육일자리 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서 도내 기업에 재직 중인 발달장애인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재직근로자 능력향상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장 내 예절과 의사소통, 팀워크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은 뒤 직원 식당을 이용하고 리조트와 테마파크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서비스·관광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살펴보며 직무 특성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신화월드 교육일자리 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장애인고용공단,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연계해 직장 적응과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3천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제주은행, 통화 중 보이스피싱 의심 송금만 선별 차단
제주은행이 금융사기범과 통화하면서 모바일뱅킹으로 송금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의심 거래만 선별해 차단하는 보호모드를 도입했다.
제주은행은 모바일뱅킹 고객이 통화 중 송금을 시도하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위험도를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가능성이 높은 거래에 한해 송금을 일시 제한하는 '통화 중 송금 보호모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금융회사나 수사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와 통화를 이어가며 송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은행은 모든 통화 중 송금을 막는 대신 위험 거래만 제한해 정상적인 금융거래 이용자의 불편을 줄였다.
의심 거래로 분류되면 스마트폰에 안내가 표시되고 송금이 제한된다. 고객은 통화 종료 후 거래를 재개할 수 있으며, 통화 중 송금이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나 소비자보호파트의 확인을 거치면 된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제주은행 모바일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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