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편안하게" 천안시, 시민·귀성객 종합대책 가동

기사등록 2026/09/14 09:41:51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및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재난예방·교통·하천분야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24~27일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연휴 전까지 도로와 하천 시설물 사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를 집중 관리한다. 정체 예상 구간에는 임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우회도로를 지정해 차량의 흐름을 분선한다.

또 노후 도로시설물과 안전표지 등도 사전에 점검·정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대흥 제1공영주차장 등 관내 13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연휴 기간 내내 교통대책본부와 수송 상황실도 함께 가동한다.

추석 당일에는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천안터미널과 천안추모공원을 오가는 715번 버스를 8회 임시 증차 운행한다.

이와 함께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천안천 등 11개 하천 일대의 시설물 점검과 예초작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도로, 교통, 안전 등 전 분야를 철저히 챙겨 빈틈없는 연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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