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친환경선박 실증센터 개소…311억 투입

기사등록 2026/09/14 09:37:38

하이브리드 추진 기술 시험·기업 지원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  전경.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 추진 기술의 시험·평가와 기업 지원을 위한 육상 실증센터를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오는 30일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 개소식을 연다. 센터는 중·대형 선박에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의 성능을 시험·평가하고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육상에서 검증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시험·평가뿐 아니라 기업의 기술개발 단계부터 기술지원까지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지역 기업들이 성능 검증과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은 KOMERI가 맡아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지원, 국가 연구과제 수행, 시험·평가·인증 등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총 311억원(국비 9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206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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