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S&K폴리텍은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과 2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S&K폴리텍은 사명을 S&K글로벌로 변경하고 전기차 전장부품 제조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전장부품 전문기업 선진엔지니어링과의 합병에 따른 사업 구조 변화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상정할 계획이다. 회사는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는 내년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책임경영과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내이사 3인 선임 안건도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선진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계기로 기존 전자기기부품 사업과 전장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200억원 규모의 이익잉여금 전입으로 확보되는 배당가능이익은 내년부터 자사주 매입 또는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폴리텍은 고밀도 폴리우레탄 폼시트 '나노셀(NANOCELL)'을 기반으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용 충격흡수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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