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완패…김가영 2게임 여복 놓쳐
하나카드는 13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휴온스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시즌' 다섯 번째 경기에서 0-4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하나카드(3승 1패·세트 득실률 1.500)는 세트 득실률에서 휴온스(3승 1패·세트 득실률 1.875)에 밀려 3위로 추락했다.
에스와이(4-0 승), NH농협카드, 웰컴저축은행(이상 4-2 승)을 연달아 잡은 하나카드가 휴온스에 대회 첫 패배를 당하면서 4연승이 좌절됐다.
1게임 남자 복식 패배 이후 김가영이 김진아와 2게임 여자 복식에 출전했으나 서한솔-최지민에 6-9(9이닝)로 잡혀 고개를 숙였다.
뒤이어 초클루가 3게임 남자 단식, 신정주-한슬기가 4게임 혼합 복식을 놓치면서 완패가 확정됐다.
같은 날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출전한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에 3-4로 밀려 첫 승 사냥과 3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스롱은 6게임 여자 단식에서 박정현에 9-1(6이닝) 완승을 거두며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밖에 하이원리조트는 브레이커스를 4-3,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를 4-1, NH농협카드는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격파했다.
현재 하이원리조트(4승·세트 득실률 2.667·점수 득실률 1.293)는 점수 득실률에서 하림(4승·세트 득실률 2.667·점수 득실률 1.283)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회 5일 차인 14일에는 브레이커스-에스와이(오후 12시), 크라운해태-웰컴저축은행, 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이상 오후 3시), 하나카드-우리금융캐피탈(오후 6시), 하림-휴온스(오후 9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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