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앞두고 '집관족' 겨냥…세븐일레븐, 먹거리·주류 300종 할인

기사등록 2026/09/14 08:28:27

위스키·와인 189종 최대 25% 저렴하게

배민·요기요·쿠팡이츠 퀵커머스 할인까지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 아시아 스포츠 대회 프로모션.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세븐일레븐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대회 기간 수요가 높아지는 먹거리와 주류 등을 중심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국제 축구대회에서 한국 경기가 열린 기간(6월 12~25일) 세븐일레븐의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냉장간편식 매출이 158% 증가한 것을 비롯해 즉석치킨 21%, 고급 아이스크림 26%, 맥주 22%, 컵라면 12% 등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팔토시와 쿨이너웨어 등 여름용품 매출도 21% 늘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국제 스포츠 경기를 집에서 즐기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치킨은 세븐앱 당일픽업을 이용하면 '크리스피순살치킨버켓'과 '옛날통닭한마리'를 각각 7900원,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이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머니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맵단닭다리'는 2+1 행사로 판매하며, 순살꼬치 2종 구매 시 펩시콜라를 증정한다.

맥주와 주류 할인도 마련했다. 카스, 클라우드크러시라이트, 아사히 등 국내외 인기 맥주 26종은 최대 55% 할인하는 '비어해피' 행사를 진행한다. 처음처럼과 새로 등 소주와 지평생막걸리, 백화수복 등 막걸리·전통주 19종도 최대 55% 할인한다.

위스키와 와인은 인기 상품 189종을 최대 25% 할인하는 '한정수량 초특가행사'로 선보인다. 스포츠 경기 관람 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안주도 새롭게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PB 브랜드 '세븐셀렉트'를 통해 '쫀득족발'과 '쫀득편육'을 선보인다.

라면 할인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단독 상품인 도쿠시마라면,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 기아타이거즈화끈김치라면 3종은 2+1 행사로 판매한다. 오뚜기 인기 라면 3종인 참깨라면 2종과 짜슐랭도 2+1 혜택을 제공한다.

농심 신라면 봉지면 3종은 4개 이상 구매하면 20%, 8개 이상 구매하면 35% 할인한다. 삼양 1963과 우지짜르르 봉지면 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을 통한 집관 수요도 겨냥한다. 세븐일레븐은 배달의민족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3000원, 요기요에서 1만4900원 이상 구매하면 4000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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