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80% 최대 12개월간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플랫폼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4000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80%를 최대 12개월간 2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신청은 공고일(16일) 기준 부산에 거주하고, 음식·퀵서비스 배달 또는 대리운전 분야 노무제공자로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10월2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자가 납부한 산재보험료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확인한 후 지급하는 사후 청구 방식으로 지원한다.
배달·대리 노동자는 일반 직장인과 달리 근로자 본인이 산재보험료를 50% 부담해야 한다. 부산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 예산 8억원을 추가 경정예산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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