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액화가스·시멘트 등 주요 수출품
이란 국영통신사 IRNA는 14일(현지 시간) 알리 솔레이마니 부셰르주 세관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솔레이마니 세관장에 따르면 해당 기간 부셰르주에서 수출된 상품은 총 510만t으로, 중국과 아랍에미리트(UAE), 파키스탄, 튀르키예, 인도, 오만, 러시아 등 32개국에 수출됐다.
주요 수출품은 석유화학 제품과 액화가스, 시멘트 및 클링커, 생선, 새우, 석재 등이었다.
특히 러시아로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한 2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새우 수출액도 176% 늘어난 185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부셰르 세관을 통한 수입액은 약 6억3760만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해상 봉쇄에도 이란의 주요 항구를 통한 수출이 상당 규모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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