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남단.. 13일 전복된 후 침몰.. 52명은 구조돼
그리스 해경, 유럽 국경해안경비청과 야간 수색중
그리스 국영방송 ERT 보도에 따르면 사고 장소는 유럽의 최남단인 무인도 가브도스 섬에서 38해리의 거리이다. 타고 있던 52명은 구조되었지만 25명은 아직 실종 상태라고 했다. 구조된 사람 중 한 명은 아직도 의식 불명의 상태이다.
이 날 사고 해역에서는 그리스 해안경비선 여러 척과 유럽 국경 해안경비청(Frontex) 경비정, 그리스 공군 헬리콥터와 프론텍스의 항공기가 모두 구조 작전에 참여했다.
침몰한 이민선은 해상에서 뒤집힌 뒤 물 속으로 가라 앉았다. 그리스 당국은 이민선의 종류와 특정 스타일, 타고 있던 이민들의 국적 등 상세 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다.
가브도스는 그리스 남쪽 끝 유럽 최남단의 무인도로 크레타섬 남쪽 리비아 해역에 있는 섬이다.
이 섬의 남쪽은 북아프리카에서 그리스로 건너가려는 유럽행 이민들의 가장 중요한 이민 루트가 되어왔다.
이 곳에서는 생존자 수색 작업이 일요일인 13일 밤 늦게 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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