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건계정 산책로 일원에서 '일상 속 정신건강, 걸어서 마음속으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체험관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홍보사업이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우울 자가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경우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OX 퀴즈를 운영하고 우울·자살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 거창군, 윤지영 육아코치 초청 거창아카데미 개최
경남 거창군은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 한마당터에서 군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4회 거창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18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한 육아·교육 전문가이자'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등의 저자인 윤지영 육아코치를 초청해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윤지영 육아코치는 '오뚝이샘'이라는 필명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부모와 소통하고 있는 육아 분야 전문가로, 저서 엄마의 말 연습'은 중국과 대만에도 수출되는 등 국내외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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