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얼굴 부었을 땐 이걸로 해야 해"…서강준이 안은진에게 전한 '괄사' 효과는

기사등록 2026/09/14 00:07:00
[서울=뉴시스] 최근 배우 안은진이 얼굴 붓기를 관리하기 위한 자신만의 뷰티 아이템으로 '괄사 마사지기'를 꼽았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배우 안은진이 얼굴 붓기를 관리하기 위한 자신만의 뷰티 아이템으로 '괄사 마사지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괄사 마사지기는 동료 배우 서강준에게 직접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안은진과 서강준이 출연해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안은진은 평소 갖고 다니는 괄사 마사지기를 꺼내 보이며 "얼굴이 너무 부어있을 때 (서강준이) '누나, 이걸로 해야 해'라며 본인이 갖고 있던 걸 건네줬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마사지해야 하는지 세세한 방법까지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강준 역시 "아침마다 매일 한다"며 괄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안은진 또한 "아침에 부었다 싶으면 망설임 없이 바로 괄사 마사지를 한다"고 말했다.

괄사 마사지는 도자기나 금속 등의 괄사 도구로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건강 요법이다.

괄사 마사지는 붓기를 줄이는 데 유의미한 효능이 있다. 자는 동안 정체되어 있던 정맥혈과 림프액이 괄사 도구의 자극을 통해 부드럽게 순환하면서, 세포 사이에 쌓여있던 노폐물과 수분이 빠르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얼굴 주변의 턱관절 근육이나 목, 쇄골 라인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혈류량을 늘리고 얼굴 라인을 정돈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괄사 마사지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붓기를 빠르게 빼겠다는 욕심에 과도한 힘을 주면 오히려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거나 미세혈관이 터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괄사 도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몇 가지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우선 맨살에 괄사 도구를 문지르면 강한 마찰력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일이나 크림을 충분히 바른 상태에서 부드럽게 문질러야 한다. 마사지 방향 또한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쪽으로, 얼굴 중심에서 귀 뒤나 쇄골 쪽 림프절을 향해 밀어내듯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질환이 있거나 홍조가 심한 상태라면 괄사 마사지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도구 자체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만큼 사용 전후로 청결하게 소독해 보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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