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복지부 표창…"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기사등록 2026/09/10 11:02:52

한정현 전무, 생태계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받아

[서울=뉴시스] 한정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업개발 및 라이선싱(BD&L) 전무(오른쪽)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국내 혁신 기술의 글로벌 협력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정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업개발 및 라이선싱(BD&L) 전무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개발 및 혁신 역량을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와 연결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와 국제 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한 전무는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BD&L 팀에서 한국 조직을 이끌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유망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조직과의 협력 및 라이센싱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해 왔다.

또 국내외 바이오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바이오산업 행사와 산·학·연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해왔다.

한국 BD&L 조직은 국내 기업들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및 플랫폼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미팅을 진행하며 연구 협력 및 라이센싱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본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은 BD&L을 통한 라이센싱 파트너링과 신약 후보물질 및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OpnMe’, 전략적 투자 프로그램인 ‘Venture Fund’ 등을 운영하며 전 세계 연구기관, 바이오텍 및 제약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200여개 기관 및 기업과 80개 이상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혁신을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나서고 있다.
 
한정현 전무는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역량과 혁신 잠재력을 보유한 중요한 바이오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혁신 기술과 연구 성과가 글로벌 연구개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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